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스탤지어 크리틱 (문단 편집) === 등장했던 농담/효과 === 시간이 지나면서 아래 내용들의 대부분은 쓰이지 않고 있다. 2015년 크리스마스 당시 오랜만에 옛날 감성으로 리뷰하려 했다 되살아나는 [[흑역사]]들을 감당하지 못하고 다시 스케치 위주의 방식으로 돌아갔다. * Big Lipped Alligator Moment : Nostalgia Chick과 함께 [[요정 크리스타]](''FernGully'') 리뷰를 할 때 처음 나왔다. 뜬금없는 장면이 나오면 입술이 두꺼운 악어 얼굴이 등장하며 해당 뜬금없는 장면이 끝날 때까지 무한정 춤을 반복해야 한다. 이후 영화나 만화에서 지나치게 화려한 장면과 음악이 나오나 스토리랑은 아무런 관련도 없을때 이 말을 쓴다. 본인이 아닌 Nostalgia Chick이 개발한 효과라서 그런지 정작 본인은 왜 이래야 하는지는 모르겠다고... [* 해당 장면의 유래는 노스탤지아 칙이 리뷰한 [[찰리의 천국여행]](''All Dogs Go to Heaven'')에서 두꺼운 입술을 가진 악어 캐릭터가 노래를 한 다음 다시는 등장하지 않은 것이다. 스토리를 노래로 전달하는 뮤지컬의 입장에서 보면 쓸데없는 노래인 셈. 즉 "등장이 나무나도 생뚱맞고, 작품 내에 다시는 등장하지 않는 장면"들을 이렇게 부른다. 가끔씩은 이 표현 대신에 '무의미한 순간(Pointless Moment)'을 쓰기도 한다.] * [[코끼리|Elephant]]란 단어[* 어색한 상황을 의미하는 영어 숙어 elephant in the room에서 유래.]가 나오면 [[버거킹]] 마스코트 머리가 화면 중앙에 튀어 나온다. [[니켈로디언]] 시트콤에서 "I don't know"라고 할 때마다 슬라임이 떨어지는걸 가지고 "이건 뭐 내가 코끼리 얘기할 때마다 버거킹 로고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라고 한 다음부터 나오는 개그. 반복하면 자꾸 나와서 진행을 방해한다. 하지만 복수형으로 말하면 나오지 않는다. NC가 이걸로 Elephant...s! Elephant...s!를 반복하여 버거킹을 농락하다가 결국 버거킹에게 한 대 맞았다. * 영화 속의 누군가 [[세계정복]]을 한다고 하면 [[스트리트 파이터]] 영화판의 [[바이슨]][* 명배우 라울 줄리아가 맡은 역. 물론 원본은 베가이며 이름에 대한 소송문제 때문에 이름을 바이슨으로 돌린건 대부분 아는 사실.]가 나타나서 '''당연하지!(Of course!!)'''라고 외친다. 팬들 사이에서 좋은 인기를 얻어서 유튜브에는 이 장면을 고화질 버전으로 올린 사람도 있다. * Lucas(Wizard 편) : 썬글라스를 끼고 검은 가죽재킷을 입은 성격 나쁜 녀석이...라는 식으로 언급되면서 잊을만하면 나타난다. * Doug : 위에 서술한 이유로 NC가 가장 싫어하는 음악 1순위. * 권총 : [[SIG P226]]의 모형이다. 끔찍한 장면을 보고 나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난사한다. 재수없는 등장인물을 쏘기도 한다. 고문의 극에 달하면 스스로에게 쏘는 자살드립에 쓰기도 하고, 혹은 여러분을 죽이기 위해 달려갑니다(?). 총을 바꿨는지 2011년 말[* 산타클로스를 리뷰한 편.]에는 베레타 90two[* [[베레타 92]]의 개량형.]로 갈아탔다. 잘 보면 총구 안에 BB탄용 총열이 있는 게 보이고, 초창기에는 안에 비비탄을 장전채로 사용한건지 총을 움직일 때 내부의 비비탄이 달그락 거리는 소리도 들린다. 2014년 3월의 [[디즈니 만화동산]]편에서는 [[SPAS-12]] [[샷건]]으로 업그레이드 했지만 탄피배출구가 고정 몰드인 것으로 봐서 여전히 실총은 아닌 듯.가끔은 톰슨 기관단총도 나오는데 이 역시 실총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 다른 리뷰어들 등장 : AVGN 말고도 TGWTG.com에 리뷰를 올리는 수많은 리뷰어들이 (엄청 자주) 찬조출연한다. 만화와 관련이 있는 경우 Linkara, 게임인 경우 SpoonyOne나 AngryJoe(이쪽은 액션/힘 기믹), Benzaie(외국인 기믹. 프랑스인이다) 그 외 불쌍한 인물 담당인 친구도 있다. 물론 AskThatguy나 Bum도 리뷰어와 동등한 위치로 출연한다. * 샤킬 오닐 드립 : 샤킬 오닐이 주연이나 조연으로 등장하는 영화 장면을 인용하여 끔찍함을 표현. 대표적으로 Kazaam의 랩. * [[칸]] 드립 : 리뷰 중에 '칸'이라는 말만 나오면 [[스타트렉]] 드라마에서 커크 선장이 최대의 악당인 칸을 향해 "카아아안!!!"이라고 절규하는 장면이 반드시 나온다.[* 가령 디즈니 악역 11위에선 정글북의 시어칸이 나오자 카아아아안! 하는데, 바로 다음에 뱀인 '카아'가 나오자 여기서도 카아아아까지 했다가 NC가 그만하라고 해서 멈춘다.] * [[척 노리스]] 드립 : 사이드 킥 리뷰 때 가장 많이 써먹었던 드립으로, 휘날리는 성조기를 배경으로 척 노리스의 얼굴이 있는 사진과 함께 웅장한 음악이 재생되며 웬 성악가[* NC 본인이다. 그가 '''테너를 할 줄 아는걸 잊지 말자.''' 다만 피치를 올렸거나 속도를 빠르게 한것 같이 보인다.]가 '처크 노리이이스으으으으으으!!!'라고 짧게 노래부르는 것이 나온다. 이후 얼론 인 더 다크 등 뭔가 불합리한 액션씬[* 예를 들어 얼론 인 더 다크에서는 설정상 샌님인 주인공이 발차기 한방에 튼튼한 적을 날려버리는 연출이 나왔다... 당연히 척 노리스 드립이 등장.]이 나올 때마다 써먹는다. * Boomer Will Live : [[인디펜던스 데이]] 리뷰에서 한 여자가 외계인들의 공격 앞에서 생사가 오락가락안 와중에도 자신의 멍멍이 Boomer를 챙기기 바쁜 모습을 보고 황당해한 NC가 엄청 많이 패러디했다.[* 단순히 개를 챙긴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아들을 데리고 폭발에 휘말리기 직전이라서 피신한 작은 방의 문을 닫아야 하는데 개가 안왔다는 이유로 문을 안 닫았다. 크리틱이 "For gods sakes you have a kid. Fuck the dog and close the door!(세상에나 아줌마, 애가 있잖아. 개는 버리고 문부터 닫아)"라고 코멘트. 참고로 결국 문을 못 닫았지만 과학적 고증 따윈 개나 줘버린 영화라 주변이 온통 화염으로 휩싸였음에도 이들은 멀쩡했다.] 등장인물들이 개를 소중히 여기는 장면이 있으면 이 농담은 꼭 들어간다. 나오는 방식은 우선 "Boomer Will Live" '''부머는 생존할 것이다'''라고 말하는 NC의 드라마틱한 목소리가 배경에 깔리고 NC는 두 팔을 벌리고 비명에 가까운 함성을 내지른다. 개를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못마땅해 보일 수도.[* 그런데 이건 전세계가 멸망해도 아이들과 동물들은 멀쩡한 미국 영화의 클리셰에 대한 야유에 가깝다. 이건 고의적 클리세라기 보다는 아동보호협회와 동물보호협회의 영향력이 워낙 막강하기 때문이다. 미국영화 촬영 과정이나 영화 내용에서 동물, 특히 개나 고양이 같은 애완동물에 대해서 나쁜 반응을 보이면 바로 강력한 항의가 들어온다. 예를 들어서 반지의 제왕 촬영 당시 '급경사에서 말을 타고 달리다가 공격을 받아서 말이 쓰러지는 씬'을 촬영한다면, '장난 아니게 완만한 평지'에서 노련한 말 배우님들이 매트리스가 깔려있는 정해진 장소에 가서 알아서 눕는 씬을 촬영하는데, 이것마저 하루에 5번이 한계이다. 5번 NG나면 그 날 촬영 쫑이었다고.] 근데 쥬라기 공원 2 리뷰에서 부머 한마리가 잡아먹혀 죽었다. 어? 이 때 NC는 매우 슬퍼하(는 척 하며 은근히 기뻐하)였다.[* 이때 드라마틱한 목소리의 대사는 "부머는... 이런...(티렉스가 개를 쳐묵쳐묵하고 티렉스의 입에 개집이 매달려있는 장면으로 전환) 음... 부머 한마리 더 사주마".] * Bat Credit Card : [[배트맨과 로빈]] 리뷰에서 배트맨과 로빈이 포이즌 아이비를 두고 경매를 할 때 배트맨이 신용카드를 꺼내는데, 이걸 보고 그는 극도로 흥분하며 제작자들에게 저주를 퍼부었다.[[http://youtu.be/Cqon0nVWA4A|#]] "저 놈들이 사상 최고의 슈퍼히어로 중 하나에게 '''배트 신용 카드를 줬단 말야?!!'''"라고 폭주하며 몇 시간이 지나도 화가 가라앉지 않았고 --내 동심을 강간했어!! 늬들 다 뒤지고 싶냐?!!!--, 이후의 리뷰나 심지어 '''공식석상에서도''' "Bat Credit Card"라고 말하면 '''그대로 폭주하면서 경기를 일으킨다.''' --그리고 때리러 가는건 덤-- 애초에 공식석상에는 꼭 누군가 노리고 이 얘기를 꺼낸다. ~~웃고 떠드는 관객들은 덤~~ 참고로 배트맨과 로빈 리뷰에서 이 폭주 이후에는 '''"~~[[볼드모트|You know who]]~~You know what"'''이라고 호칭한다.[* 자막판에서는 '''거시기'''.] 최근에는 코믹스 리뷰어인 Linkara의 지적으로 극복(?)한듯.[* 요약하자면 "배트맨은 부자고 선행을 할 때도 돈을 쓰고 앞으로도 그럴건데 신용카드 쓰는게 뭐가 문제야?" 정도다. ~~사실 그럴듯한 말이긴 하지만 냉정히 생각해보면 좀 궤변이다~~][[https://youtu.be/fvbOCKi_gOQ|#]] 드립에 불과한 소리긴 하지만 굳이 따져보면 배트맨은 "브루스 웨인"으로서 돈을 쓰는 거지 비밀 신분인 배트맨으로서 돈을 쓰는게 아니고, 비밀 신분인데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가입되는 신용카드가 나올리가 없기 때문에 배트맨과 로빈에서의 배트신용 카드는 정신나간 짓이 맞긴 했다.] * Greater good : 《[[뜨거운 녀석들]]》에 나오는 흑막들이 누가 말을 하는 도중에도 'Greater good'이라는 말이 나오면 나지막히 'Greater good'이라고 제창하는 것에서 따왔다. 별로 많이 쓰이지는 않지만 다른 영화 리뷰에서도 대사 도중에 저 말만 나오면 바로 다음 장면에 따라 나온다. 참고로 《뜨거운 녀석들》은 NC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 * I Was Frozen[* 이 부분에서 잠깐 멈춘다.] Today! : 《우주에서 온 사나이》(Suburban Commando) 리뷰에서 나온 것으로 영화 속 찰리([[크리스토퍼 로이드]] 분)가 한 말. 영화 속에서 [[헐크 호건]]과 논쟁이 붙던 찰리가 격분(?)해서 한 발언인데 그 뜬금없음과 대사의 컬트성으로 흥한 드립이 되었다. 이 영화 리뷰에서 NC는 "논쟁을 끝내고 싶을 때 사용해야한다"고 코멘트했지만 나중에 리뷰에서는 영화속에서 누군가가 급속 냉동되면 하는 드립이 되었다. [[http://www.youtube.com/watch?v=IKNVNe9l3wM|영상]] 참고로 NC는 크리스토퍼 로이드와 실제로 만난 적이 있는데 그에게 이 드립을 해보라고 시키기까지 했다. 그 장면은 바이오돔 리뷰에서 나온다. * Monkey! : 슈퍼 마리오 시리즈 최악의 흑역사 중 하나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영화)|실사영화판]]에 나온 [[쿠파]]가 한 대사. 말 그대로 원숭이가 튀어나오거나 하면 쓴다. * 고양이!(CAT!!!) : 《엔드 오브 데이즈》(주연 [[아놀드 슈워제네거]])에서부터 등장. 극초반에 그렇게 무서운 장면이 나올 이유가 없는데 뜬금없이 고양이가 [[갑툭튀]]하는 장면을 놀리는 것에서 시작했다. 즉 '무서우라고 넣은 것 같은데 하나도 안 무서운 장면'을 깔 때 주로 사용한다. 그 외에도 별 것도 아닌 것이 뜬금없이 갑툭튀 하는 상황 혹은 그냥 고양이가 나오는 상황에서 CAT!!하고 내지른다. 간혹 장면의 갑툭튀하는 물체에 따라서 DOG!!!, CHAIR!!! 등등이 되기도 한다. * 타이밍!(Timing!) : [[꼬마 유령 캐스퍼]]부터 등장. 영화속 대사나 상황의 타이밍이 절묘할 때 NC가 그린 캐스퍼가 나와서 타이밍!을 외친다. 사실 정확히는 캐스퍼가 '개그에 중요한 것은 뭔지 알아?'라고 한 뒤 뜸을 들이다가 이상한 순간에 갑자기 '타이밍!'이라고 외친 부분에서 나온 조크로, 절묘한 타이밍에도 쓰지만 뜬금없는 게 나왔을 때도 쓰인다. 결국 사탄의 인형 특집 당시 봉인당했다(?). * 억지 [[MAKO#s-2|마코]] 찬양 : [[닌자 거북이]] 영화에서 [[스플린터]]의 목소리를 했던 [[MAKO#s-2]]를 '''"말보로 담배 100개 피운 것 같다"'''며 깠다가 마코의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아서,[* '''[[식도암]]으로 사망한 사람에게 저런 망언을 했다.''' 엄청난 실례인 건 두 말할 필요도 없다. 근데 잘 몰랐던 사람에게 친절히 알려주지도 않고 냅다 쌍욕을 날리며 비난만 한 마코 팬들에게 제대로 빈정상한 모양이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보통 NC는 자신의 실수 일화들을 Nostalgia Critic Fucked Up 영상으로 모아서 내보낼 뿐이지 다른 리뷰편에서 언급하는 일이 드물다. 그런데 이례적으로 마코 이야기는 TMNT 바로 다음 리뷰편인 '[[레드 소냐]]'편에서 도입부 부분에 상당한 시간을 들여 해명하는 장면을 넣었다. 말인즉슨 본인도 상당히 속으로 신경 쓰였던 부분인듯.] 이후 리뷰하는 영화에서 마코가 목소리건 실제로건 등장만 하면(코난, 진주만 등) 마코의 얼굴 뒤에서 후광이 빛나는 그림을 손으로 들어올리며 억지 썩소를 짓는다, 그림이 등장하기 전에 [[국어책 읽기]] 목소리로 길고 쓸데없는 과장이 들어간 칭찬은 덤. 또한 마코와 관련 있는 장면에서는 절대로 악의가 담긴 말을 단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일례로 사이드킥 리뷰에서 마코가 주인공의 몸을 마사지해주는 장면이 나왔는데, 평소같으면 게이성 농담을 날렸겠지만(마침 여기에 합성한 BGM도 대놓고 그렇고 그런 느낌의 BGM이였다) 흡사 무언가에 세뇌당한 사람처럼 '절대 헛소리를 하면 안돼'라며 무한 자가 반복을 하여 간신히(?) 버텨냈다.] 왜 이런 농담이 등장했는지 잘 아는 사람이건 잘 모르는 사람이건 보는 것만으로도 불편해질 정도로 억지로 + 과하게 찬양한다는 느낌을 팍팍 내는 것이 포인트. * 사악하게 [[팝콘]] 먹기 : [[프리 윌리]] 리뷰에서 처음 등장. 악역인 사장이 음모를 꾸미면서 팝콘을 먹는 장면을 본 NC는 "살다살다 저렇게 사악하게 팝콘을 먹는 사람은 처음 봤습니다! 모든 장면 뒤에 저 장면을 집어넣으면 다 사악한 음모가 되어버리겠어요!" 그 뒤로 사악한 음모를 꾸미는 장면이 나오면 간간히 나온다. [[http://www.youtube.com/watch?v=34pukIS5EnM|영상]] * But then everything changed when the fire nation attacked : "하지만 불의 제국이 전쟁을 일으켰고 모든 것이 달라졌어요." [[아바타 아앙의 전설]]을 NC가 정주행한 뒤부터 등장한 밈. 모든 일의 발단에 이 장면을 넣어서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 주울이다 이놈들아 주울! : [[맥컬리 컬킨]]이 출연한 《페이지마스터》라는 영화 리뷰에서 처음 등장한 농담이다. 주인공이 책 바스커빌의 사냥개를 펼쳤을 때 말그대로 사냥개가 책에서 튀어 나오는 장면에서 쓰였다. 패러디 원본은 《[[고스트 버스터즈]]》에서 나온 "주울"이라는 개 형상의 악령. 다만 가끔 괴물이 등장하자마자 두들겨맞고 광탈하는 상황이면 응용된 버전인 '주울이다 (아악) 이놈들(아악)아 주울! (아악) 야 이 나쁜 놈들아!'[* 이 부분은 '얼론 인 더 다크'에서 나왔다.] 같이 조금씩 바꿔서 써먹는다. * [[버락 오바마]] 드립 :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묘사한 영화에서는 '오바마를 뽑는 게 아니었네요' 라는 뉘앙스의 멘트를 날린다. 사실 7, 80년대 영화, 심지어는 90년대 영화 중에서도 2010년대쯤의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면서 디스토피아적으로 그리는 경우가 많으니 농담으로 오바마 드립을 할만하다. * [[존 매케인|매케인]] 드립 : [[히맨#s-2.4|히맨과 우주의 영웅들]] 리뷰에서 등장한 농담으로 악당 스켈레터를 보고 '생긴 것도 하는 짓도 매케인 판박이네요'라며 놀려먹은 게 시초. 이후 뭔가 해골스럽게 생긴 존재들이나 전제군주적 마인드를 가진 존재는 매케인 닮았다는 뉘앙스의 멘트를 날린다. * [[앨 고어]] 드립 : 자연 재해 관련 영화 리뷰에서는 '앨 고어가 이 영화를 좋아합니다'풍 드립을 친다. 고어가 환경보호 운동을 많이 해서 나온 드립. * 닥터 스미스 : 영화 《[[로스트 인 스페이스]]》 리뷰 당시 [[게리 올드먼]]이 분했던 닥터 스미스의 미래버전 패러디. 게리 올드먼, 혹은 거미 괴물이 나타날 때마다 등장해서 자꾸 거미 드립을 치지만 NC에게 씹히고 쓸쓸히 물러난다. 그러나 첫 등장편인 로스트 인 스페이스 리뷰 편에서는 NC를 적절한 말빨로 낚아 사살하고[* 이 역시 로스트 인 스페이스의 패러디. 작중 닥터 스미스는 자신의 감시역으로 남겨진 꼬마 윌에게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따라 갈 것을 꼬드기고, 그렇게 둘이 우주선 밖으로 나온 이후 '저 밖엔 괴물들이 많아. 나도 그 놈들 중 하나이지. 그러니 (괴물 녀석들과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는 같은 괴물인 내가 잘 아니까 내가 싸울 수 있게) 니 총을 나에게 주렴'이라고 설득했고 이에 윌이 아무 의심없이 순순히 총을 건네주자 바로 돌변하여 윌을 인질로 잡고 주인공 일행 앞에 등장하는 씬이 있었다(물론 얼마 못가 리타이어). 누가 봐도 정황상 배신 가능성 99.99%인 악당에게 말도 안되는 이유로 너무 순순히 당한 상황에 어이없어진 NC는 혹평을 가했다. 정작 NC 역시 똑같은 대사에 넘어가 똑같은 실수를 하여 닥터 스미스에게 사살당하지만(...).] 엔딩 멘트를 가져가는 활약상을 선보이기도. 참고로 역시 더글러스 워커가 분한 역할이다. 얼굴에 ~~구두약~~ 새까만 분장 + 검은 후드 망토 + 해골 손이라는 뭔가 허접한 분장. * 산타 크라이스트 : 산타 + 그리스도(Christ)라는 극강의 조합. 형인 롭 워커[* 동생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꽤 되는데 실제로 롭 워커는 NC보다 2살 많다.]가 연기했다. 원하는 것은 뭐든 들어주는 산타와, 전능한 힘을 지닌 그리스도의 속성을 둘 다 갖추고 있어서 Nostalgia Critic이 정말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사람 좋은 웃음소리와 말투와 함께 전능한 힘으로 뭐든 해결해주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이다. 복장도 산타모자와 수염 + 예수의 하얀 옷이라는 특이한 조합. Kickassia 시리즈에서도 Kickassia에 일어난 내분을 평화롭게 해결하기 위해 등장했다가 NC의 실수로 사살되는 비극을 맞이했으나, ~~쓰레기통에 파묻힌지~~ 3일만에 부활하여 NC와 일행들을 설득해 그들이 점거한 [[몰로시아 공화국]]을 원주인에게 돌려주게 했다. 이후에도 간간히 나타나서 [[간달프]]드립을 친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리뷰에서는 그리스도의 역을 맡았다. * I'm a Motherfucking T.Rex!(나는 니미럴 티렉스다!) : [[쥬라기 공원]] 리뷰에서 처음 나온 드립으로 아예 전용곡까지 만들었다. 영화 내의 다른 장면들은 까다가도 [[렉시]]가 나오는 장면은 이 드립을 외치면서 찬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쥬라기 공원 3]] 리뷰에서도 아성체 티렉스가 나오자 이 드립이 나왔으나 스피노사우루스에게 죽는 장면에서 ""OH! SHIT!""이 나오면서 멘붕했고, 최근에 나온 [[쥬라기 월드]] 리뷰에서는 다른 장면들에 엄청 토를 달다가 다시 [[렉시]]가 나오자 발광을 하며 [[솔직한 예고편]]의 나레이션까지 섭외해서 최종결투를 장식했다. 쥬라기 공원 시리즈 리뷰 중에서 유일하게 잃어버린 세계 리뷰엔 등장하지 않았다.[* 잃어버린 세계 리뷰를 쥬라기 공원 리뷰보다 먼저 했기 때문에 이 드립이 나오기 전이었다.] * 아놀드 성대모사: 아놀드 관련 작품 리뷰시엔 항상 목에 힘을 주면서 거친 발언을 일삼는다. 아놀드 특유의 딱딱하고 파괴적인 면모를 풍자하는 효과. * 스탤론 성대모사: 입을 비뚤게 뒤틀고 엉성한 발음을 일삼는다. 스탤론 특유의 알아듣기 힘든 발음법을 풍자하는 효과. * A Family Picture: 가족 관객을 타겟으로 잡고 나온 영화에서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 괴상한 장면이 연출되면 이에 대한 부조리함을 까기 위해 등장하는 효과. 일례로 마스크의 아들에서 꼬마가 우습기는커녕 괴랄하기 짝이 없는 안면개그를 선보였을 때 화면을 정지시켜놓고 화면 하단에 A Family Picture 라는 자막을 띄운 후 더글러스가 최대한 앙증맞은 목소리로 이를 읽어준다. * 샤말란 : 자기 영화의 대사들이 잔뜩 써있는 가면을 착용한 오리엔트 복장의 닌자[* 실은 [[코라의 전설]]에 나오는 악당 [[아몬(코라의 전설)]]이다. 아바타 영화 리뷰에서 확인 가능하다.]로 나오며, 배우들의 재능을 빨아들여서 진부한 대사나 치는 존재로 만드는 악당으로 나온다. 샤말란의 영화들을 본격적으로 리뷰하기 시작한 2015년부터 자주 출연했으나 NC가 모든 샤말란 영화를 리뷰해 버려서 더이상 출연할 수가 없게 되었고, 결국 마지막 출연화에서 가면을 벗으며 정체를 드러냈다. * [[조드 장군]] : [[맨 오브 스틸]]의 그 사람이 아니라 과거 [[슈퍼맨 2]]에 나왔던 조드 장군. 부족한 머리숱이나 길쭉한 두상이 무척 닮았다. [[슈퍼맨 시리즈|슈퍼맨 관련 소재]]가 나오면 꼭 한 번씩은 Nostalgia Critic 버전의 조드 장군이 출연한다. * [[마이클 베이]] : 배트맨 대 슈퍼맨이 완전히 망해버린 이후로, [[잭 스나이더]]와 함께 콤비로 등장했다. 폭발을 너무나 사랑하며, 게이기믹이 있다. 여담이지만, 공교롭게도 베이 역할을 연기할 때 착용하는 가발 모양이 마라 윌슨에 의해 까발려진 과거 영상 속 더글러스의 옛날 모습과 닮았다(...). * [[잭 스나이더]] : 배트맨 대 슈퍼맨이 완전히 망해버린 이후로 마이클 베이와 함께 콤비로 등장했다, 폭발을 너무나 사랑하며, 늘 Hey Guys~라는 말과 함께 자신의 영화를 긍정적으로 포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